프랑스 노조연합이 2023년 2월 16일 에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연금 개혁에 관하여 전국민적 반대 운동을 2월 16일 목요알에 5번째로 시위를 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이 날은 파리의 대중교통들인 지하철, 버스 등 거의 정상 운행을 하였으며, 일반 공립학교들의 직원들도 정상 수업을 하여, 프랑스 및 파리의 시민들은 지난 1차부터 4차까지의 시위보다는 덜 영향을 받았습니다. 단, 프랑스 국영 철도회사인 SNCF 와 공항은 약 30퍼센트 정도가 파업에 참여하여, 2월 16일 이 날에도 많은 여행객들과 프랑스 자국내 출장자들은 이동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국회에서는 여전히 격한 언쟁이 오고가고 있지만, 문제는 엠마누엘 마크홍 대통령을 지지하는 정당이 과반을 넘지 못하여 오는 3월 7일 투표에서 통과되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