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행을 계획할때는 언제나 해야할 일이 많은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지난 삼성 AS 센터 방문이 한국행중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일이라면, 용산에 있는 ASUS AS 센터 방문은 이번 한국행에서 꼭 해야할 일이었습니다. 2012년쯤인가 사촌 동생이 프랑스에 여행을 오면서 사서 가져다 주었던 ASUS 노트북인 Zenbook 이 1년전쯤 부팅이 안되거나 부팅이 되더라도 너무 느려져 바탕화면으로 넘어가지지를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한국행에 노트북을 가져가서 ASUS AS 센터에 방문하고자 합니다. 원래는 용산 전자상가 근처에 있던거 같던데 새로운 오피스로 이전을 했더군요. 새롭게 이전한 곳인지 역시 깔끔합니다. 이렇게 광나는 바닥은 프랑스에서 참 찾아보기 어려운 곳인데, 한국행에서 어디를 가던지 너무 깨끗하게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