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외노자의 포르투칼 여행기 및 포르투 맛집, 석쇠에 직접 구워주는 포르투 해산물 생선구이 맛집 Casa do Pescador(카사 도 페스카도르) 어부들의 집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르투칼 여행에서 가장 하고싶었던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석쇠에 직접 구워주는 포르투칼의 레스토랑에 가서 원없이 해산물을 구워먹어보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프랑스에서도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 수는 있지만 프랑스는 해산물을 구워서 먹는 문화다라기보다는 주로 쪄서 먹거나 오븐에 구워서 먹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포르투칼 여행시 레스토랑에 가서 직접 숯과 석쇠 그릴에 해산물 및 생선을 구워주는 레스토랑에 가보려 했습니다. 그 중 포르투칼 포르투 여행시 다녀온 Casa do Pescador(카사 도 페스카도르)는 한국말로 번역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