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약 1.5년전 근 10년 쓰던 전기 압력밥솥이 망가졌어요. 일명 빼킹이라고 하죠. 솥과 뚜껑을 닫아주는 고무 빼킹이 헐거워져서 밥을 하는데 김이 새더군요. 그래서 이번 한국행에서 가장 먼저 구입해야될 품목이 전기 압력밥솥이 되었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쿠첸 121 마스터 플러스 6인용 IH압력밥솥 구입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랑스에서는 모든 한국 제품이 비쌉니다. 예를 들어 한국 과자같은 경우도 한국의 두배가격을 받아요. 물론 못구하는 제품이 더 많고요. 구하더라도 한국 현지 가격보다 말도 안되게 비싸게 받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구입하기 전 이래저래 알아본바 쿠첸에서 얼스테인리스 제품이 나왔고, 쿠쿠에서도 얼스테인리스 제품이 나왔더라고요. 근데 쿠쿠는 8월에 신상품이 나와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