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외노자의 파리 소식, 유럽 문화재의 날을 맞이하여 9월 16-17일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Notre-Dame) 성당 파리 복원 현장 방문 가능하다는 소식입니다. 매해 유럽은 문화재의 날(Journées du Patrimoine)을 기념하여 평소에 공개되지 않는 문화재 건물들이나 정부 청사를 대중에게 공개하는 주말을 기획합니다. 올해는 9월 16일과 17일 양일에 거쳐 기획되어지는데요. 이 특별한 날 덕분에 화재로 불탔던 파리 노트르담 성당의 복원현장이 무료로 대중에게 공개될 전망입니다. 2019년 4월 15일은 프랑스 아니 전세계적으로 비극적인 날일 수 없었습니다. 바로 고딕양식의 대표적인 성당으로 전세계에서 유일무일한 규모를 자랑하는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Notre-Dame) 성당이 화재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