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소식] 블랙핑크 리사(Lisa)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홍 자선 콘서트에서 피날레 무대 장식

파리 외노자의 프랑스 소식 이야기, 블랙핑크 리사(Lisa)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홍 자선 콘서트에서 피날레 무대 장식을 했다라 소식 포스팅입니다.

현재 프랑스 및 전유럽은 K-Pop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근 10여년전부터 이어온 열풍이 최고조를 연일 넘어서고 있는데요. 물론 그 중심에는 우리가 잘아는 K-pop 그룹인 BTS 와 블랙핑크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블랙핑크의 리사(Lisa) 는 프랑스의 재벌가인  LVMH 의 막내아들과의 핑크빛 로맨스로도 한국 및 프랑스에서도 연일 뜨거운 뉴스거리를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브리짓 마크홍 현 프랑스 영부인이 주최하는 갈라디너 즉 자선콘서트인 26일에 마디막 피날레 무대를 장식해서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블랙핑크 리사는 바로 몇일전인 26일  프랑스 파리 아코르 아레나에서 열린 '노란 동전 콘서트(옐로 피스 갈라)'에 참석해 '라리사(LALISA)'와 '머니(Money)' 등 자신의 솔로곡을 불렀는데요.

특히 이번 공연은 에마뉘엘 브리지트 마크롱 프랑스 영부인이 이사장으로 있는 프랑스 병원재단의 주최로 작년에도 블랙핑크가 참석을 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기금을 모금하는 행위를 독려하기도 하였습니다.



올해는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를 비롯해 마룬5, ASAP 로키, 퍼렐 윌리엄스 등 전세계 아티스트들이 자리를 채웠는데요 특히 마룬5가 오프닝을 리사가 마지막 대를 장식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아레나 파크가 약 1만3000명의 관객들러 꽉 찼섰고, 티켓은 8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더욱 프랑스 및 한국 언론에서 화제가 되었던 이유는, 마지막에 모든 출연진이 마크롱 여사와 함께 올라 관객에게 인사하는 장면이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https://youtu.be/BRcKHIjkxmg?si=OcMLj-kTJMf_q-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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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무대 인사중 무대 끝에 서 있던 블랙핑크 리사를 가운데로 데리고와 팔짱을 끼고 무대인사를 하는 등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리사는 이날 무대 직후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잊지 못할 밤을 안겨주신 주최 측에 감사드린다. 프랑스 블링크도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나날이 늘어나는 한국 문화의 인기에 해외에 살면서 가끔 국뽕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이런 현상이 지속되었으면 합니다.

파리 외노자의 프랑스 소식 이야기, 블랙핑크 리사(Lisa)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홍 자선 콘서트에서 피날레 무대를 장식 했다라는는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