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D 조 예선에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은 튀니지에 1대0으로 패했지만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였습니다. 프랑스는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지었기에 몇몇 주전을 제외하고 경기에 나섰는데요. 유고 로히스 골키퍼 및 올리비에 지루, 킬리안 음바페 그리고 앙투안 그리즈만 같은 대표적인 선수가 모두 교체멤버로 시작을 했습니다. 프랑스는 주전을 대거 제외하였지만, 전반전의 점유율은 앞설 정도로 후보를 내세우고도 여유있는 경기를 펼쳤는데요.후반전 13분경 튀니지의 선제골이 들어가면서 0 대 0 의 균형이 깨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프랑스는 분위기 반전을 노리려 코망, 베레투, 바란을 빼고 음바페, 라비오, 살리바를 투입하며 변화를 주었습니다. 또한 후반 중반인 28분경 포파나를 빼고 그리즈만을 투입,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