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외노자의 파리 소식, 10월의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파리 에펠탑은 핑크 에펠탑으로 변신을 합니다. 매해 10월은 전 세계적으로 유방암에 대한 의식을 향상시키는 달입니다. 매년 10월이 되면 유방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핑크색의 데코레이션이 세계의 유명 도시들의 랜드마크를 뒤덮습니다. 프랑스의 수도인 파리 역시 파리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인 에펠탑이 분홍색 조명을 쏳아 분홍색이 되며, 2개의 랜드마크가 더 분홍색으로 변할 예정입니다. 핑크리본이 유방암의 상징으로 사용된 것은 1991년부터인데요. 미국 뉴욕에서 유방암 생존 환자들을 위한 달리기 대회를 개최하면서 참가자에게 핑크리본을 나눠준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매년 10월 유방암예방의 달인 핑크 로즈 달에 프랑스 파리의 랜드마크와도 같은 에펠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