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여름 휴가로 한달동안 남프랑스의 지중해로 한달살기를 하고 왔습니다. 보통 여름휴가는 한달동안 휴가를 내기에 한달동안 휴가를 갈 수 있지만, 보통 첫주와 마지막주는 집에서 쉬고 중간의 2주동안만 휴가를 다녀오곤 합니다. 하지만 2021년에는 개인적으로 안 좋았던 일도 있고 해서 한달여동안 안좋았던 일을 잊고자 가족들과 남부 프랑스의 지중해로 정말 한달동안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2020년부터 계속되온 코로나로 20201년에 다시 심각해진 코로나로, 모두들 그러셨겠지만, 1년반이 넘도록 코로나 때문에 휴가를 가는 것 역시 쉽지 않았었죠. 또한 2021년에는 2년여 동안 못 본 한국의 가족들을 보려 비행기표도 다 사놨지만, 막판 안좋은일이 생겨 위약금을 물고 취소를 하였습니다. 2021년 당시 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