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으로 손 꼽히는 Richelieu(리슐리으) 도서관이 12년간의 공사를 거치고 재개장을 했습니다. 파리 중심부에 자리잡은 1635년에 지어진 Richelieu 도서관은 300년 동안 프랑스 국립 도서관 기능을 해온 파리에서도 유서 깊은 특별한 장소입니다. 장엄한 Salle Ovale(오벌 룸) BnF(Bibliotheque Nationale de France - 프랑스 국립도서관) 박물관과 900여개에 달하는 보물, 과거 마자랭 추기경의 궁전과 비비안 정원을 거닐 수 있으며, 너무나 아름다운 중앙 열람실, 안뜰과 미로가 있는 Richelieu 도서관 에 다녀왔습니다. https://www.bnf.fr/fr/richelieu RichelieuBnF - Site instit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