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되서 제대로된 계획과 예산을 스스로 만들어서 여행을 떠난 건 대학생이 되고 난 후 떠난 유럽배낭여행이었는데요. 어렸을 적부터 비행기를 이래저래 타본 거 같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를 가봤고요.. 초등학교 6학년때.. 처음 해외여행으로 "발리"를 다녀왔습니다.. 그때는 직항이 없던 시절이라.. 싱가포르 - 자카르타 - 발리를 거진 24시간에 걸쳐서 다녀왔습니다.. 그뒤로.. 대학을 가기 전까지.. 하와이.. 호주 - 뉴질랜드.. 태국.. 필리핀 등등을 다녀왔네요.. 미술을 전공하신 누님은.. 여행을 다녀오면 그림실력이 더 좋아진다는 믿을 수 밖에 하는 어이없는 이유로 고등학교 때도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전.. 그런 핑계를 될 수 없는 위치였기에.. ㅋ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