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외노자가 전하는 프랑스에서 일하기, 벨기에 수도인 브루쉘(Bruxelles) 갸흐 드 미디(Gare de Midi) 이비스(Ibis) 호텔 투숙기입니다. 몇주전 브뤼셀 출장중에 회사의 임원진 분들이 단체로 2박 3일 벨기에 출장을 오셨습니다. 벨기에 수도인 브뤼셀의 이런저런 흥미로운 사무실들 및 레퍼런스를 보러 온 워크샵 겸 출장이었는데요. 벨기에의 이런저런 프로젝트를 8년째 하고 있는 중에 처음으로 회사의 높으신 분들이 관심을 가지십니다. 보통 브뤼셀 출장을 가면 파트너 회사에서 회의를 합니다. 8년동안 진행되어온 이런저런 벨기에 프로젝트들을 보여주기 위해 파트너 회사의 회의실을 빌리고, 그 전 식사를 하기 위해 Galeries Royales Saint Hubert 에 있는 유명 레스토랑인 O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