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에는 한국에 2-3년마다 한번씩 갔던거 같습니다. 한국에 갈때면 언제나 어려운 것중에 하나가 선물을 사가는 건데요. 가족들은 뭐 굳이 선물 사오니, 하시지만 그래도 선물이라면 받으면 좋은 거죠. 그래도 선물 고르는 건 언제나 어렵습니다. 이번 방문시 가족구성원 중 여성분들에게는 프랑스 캐시미어 브랜드 Eric Bompard - 에릭 봉파르 에서 캐시미어 숄을 선물을 할까 해서 봉막쉐 백화점과 파리 아울렛인 라발레 빌라주 매장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프랑스에 거주하시는 분들중 매년 가는 분들, 여름 겨울 휴가때마다 한국에 가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제 가족은 2-3년 주기로 다녀왔던거 같아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가족을 못 본지 3년이 넘어서 여름 휴가로 한국에 다녀갈 예정입니다. 1985년에 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