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문 중 와이프 핸드폰인 갤럭시 S10의 액정이 망가져서 방배동 삼성 휴대폰 AS 센터 방문을 해서 고치게 되었습니다. 아이와 같이 살다보면 고의던 아니던 아이가 핸드폰을 만질수도 있고, 할수도 있고 그러다 보면 떨어지기도 하고 날라기기도 하고 물에 빠지기도 하는데요. 둘째아이가 맞지작 거리다가 떨어졌는데 액정 밑에서 이렇게 하얀 빛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ㅋ 화면이 꺼져도 불이 나와서 밧데리도 빨리 소모되고, 눈이 부셔 핸드폰을 못하겠다는 와이프를 위해 삼성 AS 센터에 가봅니다. 어차피 그전에 수십번의 떨어짐으로 모서리 부분이 깨졌기도 하고요. 다행히 저희집에서 멀지 않은 곳인 방배역 근처에 다행히 삼섬 휴대폰 AS 센터가 있네요. 미리 가서 상담을 받았는데, 해외에서 구입한 폰이라 부품을 주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