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라고 칭하는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에는 거대한 일본 아티스트인 Kusama Yayoi (쿠사마 야요이)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물방울 무늬와 그녀의 거대한 풍선이 뒤덮인 루이뷔통 매장 건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Kusama Yayoi (쿠사마 야요이)는 60년대부터 현대 미술의 아이콘으로 또오른 일본 현대미술 작가인데요. 현재 94살로 어렸을 적부터 가져온 트리우마를 간직하고 예술작가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48세부터 꾸준히 정신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예술작품을 하고 있는데요. 어렸을적부터 정신이상을 알아왔지만, 전쟁도 시대상으로 인해 어렸을적 치료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런 정신강박증세는 그녀를 예술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들었는데요. 그런 정신적 세계는 비록 몸과 마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