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 8월 7일 12일차 대한민국 메달 현황 - 태권도 58kg 박태준 금메달

파리 외노자의 파리 올림픽이야기, 2024 파리 올림픽 8월 7일 12일차 대한민국 메달 현황과 안세영 배드민턴 금메달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2024 파리 올림픽 8월 7일 12일차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태권도 남자  58kg급에서 금메달을 추가하였습니다. 58kg급에 출전한 박태준(경희대)은 결승에서 가심 마고메도프(아제르바이잔)를 기권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세계 랭킹 5위인 박태준의 금메달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손태진(68kg급)과 차동민(80kg 이상급)의 금메달 이후 16년만에 나온 값진 메달이었는데요. 특히나 58kg 급은 언제나 약체로 꼽히던 체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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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박태준은 4강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이자 2020 도쿄 올림픽 은메달 리스트였던 모하메드 칼릴 젠두비(튀니지)를 이김으로서 금메달을 기대하게 되었었습니다. 그후 결승에서 만난 마고메도프는 세계랭킹은 26위에 불과하나 4강에서 도쿄 대회 금메달을 딴 비토 델라킬라(이탈리아)를 이기면서 올라왔기에 그 긴장감은 더해졌습니다. 

 

하지만 마고메도프는 부상으로 기권을 하게되었고, 결국 박태준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습니다. 

 

다른 종목에서는 메달이 나오지 않았고, 오늘 8일부터 다른 태권도 종목과 높이뛰기에서 메달을 기대할 수 있을까 조심스럽게 예견을 해봅니다. 

 

2024년 8월 7일 대하민국 올림픽 대표팀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하나 추가하여 현재 금메달 12개, 은메달 8개 그리고 동메달 7개로 종합순위 6위를 마크하고 있습니다.

 

그럼 파리 외노자의 파리 올림픽이야기, 2024 파리 올림픽 8월 7일 12일차 대한민국 메달 현황과 여자 양궁 금은 메달 획득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