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 8월 3일 8일차 대한민국 메달 현황 - 여자 양궁 금은 메달

파리 외노자의 파리 올림픽이야기, 2024 파리 올림픽 8월 3일 8일차 대한민국 메달 현황과 여자 양궁 금은 메달 획득 포스팅입니다.

 

2024년 8월 3일 대하민국 올림픽 대표팀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그리고 동메달 1개를 각각 획득하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먼저 양궁 여자 대표팀이 양궁 개인전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하나씩 추가하였습니다. 

여자 양궁 대표팀 임시현은 3일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대표팀 막내 남수현과의 결승전에서 남수현을 7-3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남수현 선수 역시 은메달을 목에 걸었는데요. 이로써 임시현은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만 금메달을 3개를 따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또한 여자 사격에서도 양지인 선수가 프랑스 샤토루 CNTS사격장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25ｍ 권총 결선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프랑스 앵드로주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대회 사격 25ｍ 권총 여자 본선에서 최종 37점으로 카밀 예드제예스키(22·프랑스)와 공동선두를 이룬 뒤 연장전인 슛오프에서 4-1로 예드제예스키를 꺾고 정상을 밟았습니다. 

혼성 유도 대표팀은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혼성단체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는데요. 이는 남자 100km이상급의 김민종 선수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이뤄낸 아주 값진 메달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여자 단체 사브르 펜싱 경기에서 나온 은메달이었습니다. 올림픽에서 펜싱 종목에서 메달을 따기 시작한 이후로 여자 단체 은메달은 처음인데요. 이는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펜싱 단체전 중 가장 기대를 못 받았던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기에 이번 단체전 은메달은 더욱 값진 메달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8월 3일 현재 금메달 9개, 은메달 7개 그리고 동메달 5개로 종합순위 6위에 해당하는 역대 순위에서 최고 기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태권돈 및 양궁 등 몇개의 종목에서 금메달 및 다른 메달을 기대할 수 있기에 더욱 더 좋은 성적을 거둘것으로 예상이 되는 바입니다. 

 

 

 

그럼 파리 외노자의 파리 올림픽이야기, 2024 파리 올림픽 8월 3일 8일차 대한민국 메달 현황과 여자 양궁 금은 메달 획득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