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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코로나 버텨보기

[프랑스 정보] 프랑스 코로나 현황 2월 첫째주 감염현황

파리 외노자 2022. 2. 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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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코로나 현황 2월 첫째주 감염 상황입니다.


2월 첫째주의 1주일 동안 평균 감염자수는,
1월 마지막주의 32.6만명보다 10만명이 감소하여 22.6만명이 되었습니다.
1주일 평균이 급격하게 10만명이나 줄었습니다. 


총 감염자수는 2030만명으로 저번주에 비해 약 2백만명이 증가하여,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많이 걸린 나라입니다.
총사망자수는 약 13만명입니다.

크리스마스 방학 동안 본인 나라에 다녀온, 제 첫째아이 학교 친구 엄마인 멕시코 사람은 멕시코는 코로나 검사도 안하고, 백신도 못 맞는 다고 하더군요.
선진국이 상대적으로 감염자수가 많은 이유는 아마도 검사를 무상으로 진행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사망자수는 계속 늘고 있는데, 아무래도 누적된 양성반응자 때문인 거 같습니다.

2월 첫째주에 감염자수가 줄고, 이 추세라면 다음주에도 줄 것으로 예상되니, 아마도 사망자추이도 조금씩 줄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새로운 정책으로 제 회사에서는 일주일에 재택근무룰 삼일에서 이틀로 허락하였고, 예외적인 상황으로 팀메니저의 허락하에 삼일까지 가능하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아이들 학교에서는 양성자가 나오면(1주일 격리), 이메일을 보내와 당일과 2일째 되는 날 4일째 되는 날 자가진단을 하여 학교에 제출하게 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양성이 나오더라도, 백신을 맞은 부모라면 따로 검사 및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럼 다음주에도 프랑스 코로나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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