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리 Monsieur OH 입니다.. 이 글은 4년전인 2017년에 쓰여진 후기입니다.. ------------------------------------------------------------------------------------------------ 예전부터 쓰고 싶었던 주제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파리에서 제가 주로 다니는 레스토랑 및 디저트 가게(?) 에 관한 내용입니다.. 사실.. "오!! 나도 이런거 한번 해볼까??" 하다가.. 언제나.. "아.. 사진 찍기 귀찮아.." 와 "음식사진은 정말 못 찍어" 결론으로 도달하기 떄문에.. 그래서.. 2편.. 3편.. 은 언제가 될지 모를 연재물이 될꺼 같긴 합니다.. 이 시리즈물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는데.. 그건 뒤에서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