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외노자의 프랑스 소식이야기, 프랑스 파리 리옹역(Gare de Lyon)에서 묻지마 칼부림에 3명 부상당했다는 포스팅입니다. 바로 어제인 2024년 2월 3일 프랑스 파리의 대표적인 기차역중엔 한곳인 리옹역(Gare de Lyon)에서 아프리카 말리 출신의 이민자의 묻지마 칼부림에 의해 행인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전 7시30분경 한 남성이 리옹역에서 지나가던 시민들을 상대로 망치와 칼을 휘둘러서 3명이 다쳤습니다. 현재 3명중 1명은 중상을 입어 은근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있으며, 다행히도 나머지 두명은 심한 부상은 아니라고 합니다. 경찰이 출동하기 전에 지나가던 행인들에 의해 제압이되어 현재 경찰서에 구금되어 있는 아프리카 말리 출신의 남성은 이탈리아 체류증이 있는 남성으로, 정신과 복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