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한달전인 9월말에 잘 진행되고 있는 현장인 프랑스 지중해의 유명 휴양지 니스(Nice) 에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현장 방문 및 출장 자체는 별 탈 없이 지나갔는데, 본의 아니게 강제로 1박을 하게된 사연을 써볼까 합니다. 출장 당일 아침 7시 비행기였기에, 5시에 Uber를 예약하고 타고 갑니다. 출발 공항은 파리 남쪽에 있는 오를리(Orly)공항이었고요. 2터미널에 도착을 하여 내린 후, 체크인 장소로 가봅니다. 저가항공인 Easyjet을 타고 갔는데, 저번에 겨우 겨우 탑승한 적이 있어서, 사전 체크인을 하려고 했더니.. ㅋㅋㅋ 8유로인가 돈을 받더라고요? 그래서 붙일 짐도 없겠다 그냥 당일 아침에 체크인을 하려 했는데, 사람이 음청 많더군요. 뭐.. 시간에 늦지는 않았는데.. 아침을 먹을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