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리 Monsieur OH 입니다.. 현재 저는 2005년에 프랑스로 유학을 와서.. 파리에서 2010년부터 살고 있습니다.. 대략 18년째 프랑스에 살고 있고, 파리에는 12년째 살고있습니다.. 프랑스에 유학을 오기전에는 사실 프랑스에서 살리라고 생각도 하지 못한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자였습니다.. 프랑스에 오기 전에.. 나름 기회가 있어.. 해외여행을 이곳 저곳 다녀본 적이 있긴 하지만, 프랑스에 살다 보니.. 가끔 하고 싶은 게 생기더군요.. 물론, 저도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못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상상만 하지만, 혹시 모르죠.. 머나먼 옛날옛적 얘기도 아니고, 먼 훗날의 얘기도 아니고, 바로 내일 모래에 될 수도 있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사실.. 세계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