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보] 1월 셋째주 프랑스 및 대한민국 코로나 현황

마지막 보루였던 중국이 국경을 개방하면서 이제 코로나는 끝난 것은 아니지만, 모든 국가들이 위드 코로나로 결정을 한거 같습니다. 그럼 2023년의 1월 셋째주 프랑스 및 대한민국 코로나 현황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1월 셋째주 프랑스의 1주일 평균 신규 감염자 수는 저번주부터 급격하게 감소가 되더니 이번주에는 프랑스 코로나의 저점 기준인 일주일 평균 감염자수가 5000명 언저리가 되었습니다. 지난주 평균이었던 8000명보다도 무려 3500여명이 줄어든 5495명입니다.

더이상 뉴스에서는 코로나 뉴스를 찾아 보기 어려운 가운데, 간간히 병원의 의료인력이 코로나때 싸웠던 다큐나 현재 상황을 보여주는 것을 보니, 조심스럽지만 조만간 코로나를 더이상 질병으로 보지 않는다 라는 정책이 발표될거 같기도 합니다.

사망자수 역시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데요 저번주 평균인 102명보다도 40여명이 줄어든 66여명 수준입니다. 언젠가부터 겨울 독감이 무서울 정도로 증상이 강해졌는데요. 제 프랑스 회사에서도 감기에 걸린 동료들이 많습니다. 코로나인지 감기인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마스크를 쓰고 다닐 뿐 이제는 굳이 코로나 검사를 하러 가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총 확진자수는 약 3840만명이며, 사망자수는 약 16만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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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신규 감염자수 역시 프랑스 만큼은 아니지만 약소세로 접어든 거 같습니다. 여전히 감염자수는 많지만 지난주의 5만여명보다 많이 줄어들어 3.7만명 수준입니다.

대한민국의 1주일 사망자수는 지난주의 56여명에서 조금 감소하여 49명 입니다.

대한민국의 총 감염자수 역시 2990만명이며, 사망자수는 총 33 01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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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국가들의 누적 감염자수 순위는 미국이 1위, 인도가 2위, 프랑스는 3위이며, 한국은 일본 다음으러 7위 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2023년 1월 셋째주 프랑스 및 대한민국 코로나 현황 포스팅을 마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