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보] 12월 넷째주 프랑스 및 대한민국 코로나 현황

2022년의 마지막달이자 마지막주인 12월 넷째주 프랑스 및 대한민국 코로나 현황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12월 넷째주 프랑스의 1주일 평균 신규 감염자 수는 3.6만명으로 1주일 평균 감염자수가 무려 약 2만명이 줄어들었습니다. 저번주부터 감소세로 줄어든 추세가 이번주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망주수 역시 확연하게 줄어든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요. 저번주에는 많은 수가 늘어났지만, 이번주에는 무려 평균 30명이 줄어든 76명 수준입니다.

총 확진자수는 무려 3800명을 넘어서 약 3810만명이 되었으며, 사만자 수 역시 약 15.8만명 수준입니다.


반면에 대한민국의 신규 감염자수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그래도 이번주 평균 감염자수는 저번주보다 1천여명만이 늘어난 6.7만명 수준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다행인 건 대한민국의 사망자수는 신규감염자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수치인 여전히 50명대에서  머물고 있다 라는 것인데요. 12월 넷째주의 평균 사망자수는 56명입니다.

대한민국의 총 감염자수 역시 2880만명이며, 총 사망자수는 31 882명입니다.


전세계 국가들의 감염자수 순위는 누적 감염자수가 1억명을 돌파한 미국이 1위, 프랑스는 3위이며, 대한민국은 6위입니다.  이 추세라면 최근 감염자수가 늘고 있는 일본이 한국을 따라잡을 거 같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12월 넷째주 프랑스 및 대한민국 코로나 현황 포스팅을 마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