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한달여 휴가를 보낸 후 프랑스에 다시 돌아온 지 1주일이 지났습니다. 하루 쉬고 곧장 출근을 했으니 벌서 일한지 거의 1주일이 다 되어 가고 있네요. 8월 마지막주 프랑스 및 대한민국 코로나 현황은 8월의 끝자락이고 오늘은 9월 1일지만 여전히 프랑스 파리에는 전세계에서 온 관광객이 코로나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넘쳐나고 있습니다. 8월 마지막주의 프랑스 1주일 평균 감염자수는 1.6만 여명으로 정말 신규간염수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음을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 프랑스는 해외 입국자의 PCR로 감염여부를 묻는 사항을 폐지하였고요. 아무래도 프랑스 및 유럽은 코로나 상황을 비공식적으로 끝났다고 보는 거 같습니다. 사망자의 경우에도 일주일 평균 사망자수가 50명 이하로 줄어듬을 알 수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