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파리에서 대한항공 KE902 편을 타고 한달여간의 바캉스를 위해 인천공항으로 비행을 하였습니다. 아이들과 와이프는 한달전인 7월초에 미리 한국으로 갔었구요. 평소에 휴가를 비행기를 타고 갈 경우 Uber 나 Taxi 를 불러서 가지만 혼자기에 지하철 RER B 선을 타고 가봅니다. 오랜만에 RER 선을 타고 가는 차징밖 풍경이네요. 보통 국제선을 탈 경우에는 공항에 출발 3시간전에 도착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요. 이번에도 넉넉히 3시간전에 도착을 하였는데 ㅎㅎㅎ 와 진심 대한항공 창구 겨우 6개만 열어놨더리고요. 그리고 일반 이코노미 창구는 겨우 2개 열어 놓고요.. 거진 1시간을 기달려서 짐을 부쳤는데, 수 많은 출국자로 출입국 심사 및 기내용 짐 X-Ray 검사를 기달리는 시간 역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