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 8월 11일 16일차 대한민국 메달 현황 - 대한민국 파리 올림픽 최종 성적

파리 외노자의 파리 올림픽이야기, 2024 파리 올림픽 8월 11일 16일차 대한민국 메달 현황 및 대한민국 파리 올림픽 최종 성적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2024 파리 올림픽 8월 11일 16일차 마지막날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은메달 한개와 동메달 한개를 추가하여 총 금메달 13개와 은메달 9개 그리고 동메달 10개로 역대 최고의 성적과 메달갯수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8위라는 성적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먼저 2024 파리 올림픽 8월 11일 16일차에 동메달은 아시아 최초의 여자 근대5종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성승민(21·한국체대) 선수가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근대5종 여자 개인전 결선에서 총점 1441점을 기록해 18명의 출전 선수 중 3위를 기록하여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근대 5종 종목에서 아시아 선수가 메달을 딴 것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당시 근대 5종 여자부 경기가 생긴 이래로 처음입니다. 

 

은메달은 역도 종목에서 나왔습니다. 한국 역도의 간판이자 세계 랭킹 2위인 박혜정(20·고양시청)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 6에서 열린 대회 역도 여자 81㎏ 이상급에서 인상 131㎏, 용상 168㎏으로 합계 299㎏을 들어 2위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 우리나라 선수단은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며 2024파리 올림픽을총 32개의 메달(금 13개 은 9개 동 10개)로 이번 대회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그럼 파리 외노자의 파리 올림픽이야기, 2024 파리 올림픽 8월 11일 16일차 대한민국 메달 현황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