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 8월 4일 9일차 대한민국 메달 현황 - 올림픽 양궁 금메달 5개 싹쓸이
파리 외노자의 파리 올림픽이야기, 2024 파리 올림픽 8월 4일 9일차 대한민국 메달 현황과 올림픽 양궁 금메달 5개 싹쓸이 포스팅입니다.
2024년 8월 4일 대하민국 올림픽 대표팀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추가하였습니다. 남자 양궁 개인전에서 김우진(32‧청주시청) 선수는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여 파리 올림픽 3관왕과 함께 한국 올림픽 사상 최다 금메달(5개) 기록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의 이우석 역시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동메달결정전에서 플로리안 운루(독일)를 꺾으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로써 이우석은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과 합작한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 동메달까지 거머쥐었습니다.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은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에 걸린 5개의 금메달인 여자 개인전, 여자 단체전, 남자 개인전, 남자 단체전 그리고 혼성 단체전을 모두 목에 거는 5개의 금메달을 싹슬이 하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여자 복싱종목에서는 임애지(25·화순군청) 선수가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파리의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년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54㎏급 준결승전에서 하티세 아크바시(튀르키예)에게 판정패를 당하여 아쉽게 결승에는 진출하지 못하였지만,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대한민국에 12년만에 복싱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8월 4일 현재 금메달 10개, 은메달 7개 그리고 동메달 7개로 종합순위 6위에 해당하는 역대 순위에서 최고 기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태권도 및 배드민턴과 근대5종 종목이 남아 있어 1주일동안 더 많은 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럼 파리 외노자의 파리 올림픽이야기, 2024 파리 올림픽 8월 3일 8일차 대한민국 메달 현황과 여자 양궁 금은 메달 획득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