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쇼핑] 장애인들이 만드는 프랑스 커핏숍 및 커프 브랜드 추천 Joyeux(주와이유) Coffee

파리 외노자의 파리 쇼핑 이야기, 장애인들이 만드는 프랑스 커피숍 및 커피 브랜드 Joyeux(주와이유) coffee 추천 포스팅입니다.

커피하면 유럽에서는 흔히들 이탈리아를 최고로 뽑지만 프랑스인들의 커피 사랑도 그에 못지 않습니다.

물론 스타벅스의 본고장인 미국 시애틀에서 얼마전에 놀러온 제 친구가 프랑스 커피가 맛 없다고 했지만, 프랑스인들의 커피는 그냥 수다떨기 위한 하나의 매개체라고도 볼 수 있을 정도로 흔히들 하루에 몇잔씩 마시는 하루의 일과입니다.

파리 오페라 근처에 위치한 카페 Joyeux 는 장애인들이 서빙을 하는 곳입니다.

장애인들을 서버로 고용하는 좋은 취지의 카페입니다.
장애인 고용으로 카페가 후원을 받고 있어서 커피 가격이  파리에서 파는 거 치고는 저렴하기도 합니다.

프랑스에는 이렇게 장애인들의 사회적 진출을 돕는 기업들이 여러개가 있습니다. 레스토랑도 있고 장애인들이 물건을 만들어 내는 기업도 있습니다.

Joyeux(주와이유) Coffeesns 좋은 취지로 생긴 기업이기에 파리에서도 흔하게 볼 수 없는 커피가게이기도 합니다.

파리의 중심가인 오페라의 passage chioseul 안에 위치하고 있고 2층에도 자리가 넓어서 아늑하기도 하여, 오페라쪽에서 커피를 마실 카페를 찾고 계시다면 추천드립니다.

저는 커피를 마시고 네스프레소에 마실 캡슐을 사왔습니다.

보통 기본인 Original 및 Extra Orignal 를 마시고는 하는데 이번에는 특뵬히 약한 커피인 Le Rayonnement 과 디카페인 커피도 구입을 하였습니다.

유통기한은 약 6개월 정도 하는 거 같습니다.

또한 Joyeux(주와이유) Coffee는 100퍼센트 프랑스에서 로스팅을 진행합니다.

네스프레소 머신에 캡슐을 넣고 마셔봅니다.

향이 올라오는 게 좋습니다.

그럼 파리 외노자의 파리 쇼핑 이야기, 장애인들이 만드는 프랑스 커피숍 및 커피 브랜드 Joyeux(주와이유) coffee 추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