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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용품 쇼핑] Le Creuset(루크루제) 와인 쿨러 구매기

파리 외노자 2024. 5. 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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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외노자의 파리 쇼핑 추천 스토리, Le Creuset 와인 쿨러 구매기 포스팅입니다.

Le Creuset(루크루제)는 프랑스의 주방용품 브랜드로, 무쇠주물 전문가인 아르망 드사제르(Armand Desaegher)와 에나멜(Enamel, 법랑) 도색 전문가인 옥타브 오베크(Octave Aubecq)가 1925년에 공동으로 설립한 브랜드입니다. 르크루제라는 이름은 프랑스어로 무쇠 주물을 상징하는 ‘크루제(Creuset)’와, 영어의 정관사 ‘더(The, 바로 그것)’에 해당하는 프랑스어 ‘르(Le)’가 결합된 것으로 르크루제는 선명한 색상의 애나멜 무쇠 주물 냄비가 주력 품목이며, 창업 이후 9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통적인 제조기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80여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주물 냄비시장의 70%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르크루제 제품들은 재질에 따라 무쇠 주물 라인(Enameled Cast Iron Line)을 비롯해 스톤웨어 라인(Stoneware Line), 스테인리스 스틸 라인(Stainless Steel Line) 등 크게 3가지 상품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장 유명한 제품은 바로 밑의 사진에 있는 무쇠 주물라인인 (Enameled Cast Iron Line) 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발췌

 
 
한국에도 홈페이지가 있으니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르크루제 공식 온라인 스토어 (e-lecreuset.co.kr)

르크루제 공식 온라인 스토어

www.e-lecreus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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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방용품보다는 아무래도 와인용품에 관심이 많고 예전부터 구매하고 싶었던 와인쿨러 제품을 이번에 구입을 하였습니다. 

 
 
색은 여러 색상이 있지만, 노란색이 마친 10프로 할인을 하고 있어서 25유로에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5년 개런티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뒤에는 여러나라 말로 주의사항이 적혀 있습니다. 

 
포장을 벗기니 내부에 더 자세하게 주의사항이 여러 나라 언어로 적혀 있는 것이 보입니다. 

 
 
모양은 단순합니다. 와인병에 맞게 디자인되어서 상부는 와인병과 같은 모양으로 좁아지는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밑에는 Le Creuset(르 크루제)라고 본인들의 마크가 새겨져 있습니다. 

다른 와인 쿨러도 많은데 왜 이 제품이 가지고 싶었는지는 바로 이 로고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손으로 힘을 주면 이렇게 와인쿨러가 벌어지게 되어 있어서 와인을 넣으면 됩니다. 

 
 
이렇게 밑에서부터 와인을 넣어주면 되는데요. 노랑색 천의 내부에는 아마도 온도를 유지시켜 주는 물체가 있어서 냉동실에 넣고 수시간 뒤에 빼주면 아이싱이 되는 원리입니다. 

 

 
 
쿨러크기는 와인병에 맞게 제작이 되어 약간은 타이트 하게 들어가집니다. 

 
 
와인병을 Le Creuset(루크루제) 와인 쿨러에 넣으면 이런 모양이 나옵니다. 어떤 와인인지 알 수 없게 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와인이 칠링이 계속 필요할 경우 와인을 차갑게 유지시켜 주는 좋은 제품입니다. 

 
그럼 파리 외노자의 파리 쇼핑 추천 스토리, Le Creuset 와인 쿨러 구매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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