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쇼핑] 프랑스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슬립온, 에스파디유(에스파듀) - Rivieras(리비에라스)
파리 외노자의 파리 쇼핑 추천, 프랑스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슬립온, 에스파디유(에스파듀) 신발 브랜드 Rivieras(리비에라스) 추천 포스팅입니다.
1950년대 프랑스 코트다쥐르에서 신었던 신발에서 영감을 받은 리비에라는 빠르게 캐주얼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프랑스 사람들 및 파리지앙 그리고 유럽사람들의 사랑받는 신발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리비에라 슈즈 브랜드는 2009년 프랑스 파리에서 Dan Amzallag(댄 암잘라그)와 Fabrizio Corveddu(파브리치오 코르베드두)의 와 에 의해 만들어진 약 15년 정도 된 프랑스 패션 브랜드입니다.
홈페이지 링크 걸어드리니 한번 봐보시기 바랍니다.
Rivieras(리비에라스) 대표하는 신발은 따뜻한 기후와 여름 휴양지에 어울리는 이상적인 가벼운 캔버스 모카신인 슬립온, 에스파디유(에스파듀) 신발류인데요. Rivieras(리비에라스) 퀄리티 좋은 신발을 만들기 위해 내구성이 뛰어난 재료와 전통적인 기술을 사용하여 고품질의 공예품에 집중했습니다.
저도 한때는 매년 여름마다 Rivieras(리비에라스)의 슬립온, 에스파디유(에스파듀)를 사서 신고 다니고는 했는데요. 이번에는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와이프와 아이들의 신발을 사러 마레에 있는 매장을 방문하였습니다.
구글맵에서도 위치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https://maps.app.goo.gl/dLBY1q8qREnjcKEN9
원래는 매장이 몇군데 있었지만, 코로나 이후 원조 매장인 마레지구의 매장만 유지하는 거 같습니다.
몇년전부터 신발라인 뿐만 아니라 의류제품들도 런칭을 했습니다.
매장은 적당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각 코너마다 컬력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이 중요한 것이 박스 역시 Rivieras(리비에라스)의 슬립온, 에스파디유(에스파듀)의 컨셉과 천에 맞추어 박스에 모티브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전시를 하게 되면 뭔가 통일성이 있게 되어 전시장도 단순화되어 미니멀화 되는 거 같습니다.
Rivieras(리비에라스)의 슬립온, 에스파디유(에스파듀)는 여러가지 라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모양은 모두 같지만 천의 종류와 소제에 따라 색상과 질감이 조금씩 틀려집니다.
보통 이런 천으로 다 막혀 있는 경우에는 4계절용으로 나오기는 하지만 Rivieras(리비에라스)의 슬립온, 에스파디유(에스파듀)의 특성은 여름에 양말 없이 깔끔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 신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Rivieras(리비에라스)의 슬립온, 에스파디유(에스파듀)의 가장 대표하는 라인이 바로 밑의 라인인데 천에 구멍을 만들어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신고 다니기 편하게 만든 라인입니다.
Rivieras(리비에라스)의 슬립온, 에스파디유(에스파듀)는 여러가지 색상이 같은 디자인으로 나오기에 본인이 가장 마음에 드는 색상과 디자인을 선택하여 여름의상 코디에 맞추면 됩니다.
유럽 영화나 미국 영화를 보면 나오는 신발류로 실내에서 착용하는 슬리퍼도 출시를 했습니다. 멋진 벨벳 소제나 가죽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몇년동안 오지 않다 보니 의류제품들이 출시되어져 있었는지도 몰랐는데요. 옷도 디자인들이 심플하니 괜찮았습니다.
몇몇 제품들은 착용감도 좋고 가격도 너무 비싸지 않게 의류 라인이 구성되어져 있었습니다.
여름 휴가를 앞두고 있기에 수영복 라인도 유심히 봤습니다.
저는 이미 여름용 휴가 신발을 몇년째 Muji에서만 구입을 하기에 와이프와 아이들 Rivieras(리비에라스)의 슬립온, 에스파디유(에스파듀)를 사러 온 것인데, 아이들 Rivieras(리비에라스)의 슬립온, 에스파디유(에스파듀)는 매장에 준비를 해두지 않아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였고, 와이프는 핑크빛이 나는 천소제 제품으로 구입을 마쳤습니다.
그럼 파리 외노자의 파리 쇼핑 추천 이야기, 프랑스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슬립온, 에스파디유(에스파듀) 신발 브랜드 Rivieras(리비에라스) 추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