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맛집] 파리 카페 키츠네(Café Kitsuné) 팝업(Pop Up) 스토어
파리 외노자의 파리 맛집 이야기, 파리 카페 키츠네(Café Kitsuné) 팝업(Pop Up) 스토어 포스팅입니다.
Maison Kitsune(메종 키츠네) 프랑스 브랜드이자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패션브랜드입니다. Maison Kitsune(메종 키츠네) 를 상징하는 여유로고도 유명하기도 하지만, Maison Kitsune(메종 키츠네)에서 운영하는 커피집인 카페 키츠네(Café Kitsuné) 역시 파리를 방문하는 패션에 관심 있어 하는 많은 여해객들이 한번쯤 꼭 가보고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찍는 것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파리는 패션 위크나 전시회가 열리는 특정한 기간에 팝업스토어가 많이 생기는 편인데요. 예전에 소개시켜드렸던 지브리 팝업 스토어 역시 그중 하나였습니다.
[파리 전시] 파리의 유명 갤러리인 갤러리 사쿠라(Galerie Sakura)가 폐업 결정 (tistory.com)
그런 카페 키츠네(Café Kitsuné)에서 팝업(Pop Up) 스토어를 열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패션 위크가 열리는 파리 패션위크에 바로 맛차( Matcha )바로 녹차를 베이스로한 팝업 스토어를 오픈 한 것입니다.
2002년에 파리에서 Gildas Loaëc 와 Masaya Kuroki에 런칭된 Maison Kitsune(메종 키츠네) 는 곧바로 전세계인들이 사랑하는 패션브랜드가 되었고, Maison Kitsune(메종 키츠네) 에서 런칭한 카페 키츠네(Café Kitsuné) 역시 전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카페가 되었습니다.
프랑스풍과 일본풍이 절묘하게 섞인 이 브랜드는 현재 이미 전세계의 유행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파리의 2024년 패션위크에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팝업 카페를 마레지구에 런칭하면서 역시 키츠네라는 감탄을 자아하게 만들었는데요. 녹차를 컨셉으로 만든 초록색과 하얀색의 데코레이션에 친환경을 도모하는 나무로 카페 인테리어를 한 것은 패션피플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프랑스인들도 차를 많이 즐겨 마시고 유명한 프랑스 차 메이커들이 많을 정도로 차를 사랑하는 민족입니다. 또한 녹차는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는 맛이고, 현재 한국 음식이 프랑스에 유행처럼 번지고 있고, 한국 음식에 녹차를 베이스로 한 디저트 역시 많기에 이렇게 녹차를 베이스로 음식을 만다는 거 역시 하나의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프랑스인들이 아니 전세계인들이 사랑하는 Maison Kitsune(메종 키츠네) 에서 만들어 또다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카페 키츠네(Café Kitsuné) 팝업 스토어에서는 여러 다양한 굿즈들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바리스타 여우, 카페 키츠네(Café Kitsuné) 커피잔, 카페 키츠네(Café Kitsuné) 원두커피, 카페 키츠네(Café Kitsuné) 에코백등 다양하고 재미난 굿즈들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럼 2024년 2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카페 키츠네(Café Kitsuné) 의 팝업스토어를 이 기간내에 여행오시는 여행객분들은 꼭 다녀와보시길 추천드리며, 파리 외노자의 파리 맛집 이야기, 파리 카페 키츠네(Café Kitsuné) 팝업(Pop Up) 스토어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카페 키츠네(Café Kitsuné) pop up store
30 rue du Verbois
75003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