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외노자가 전하는 파리 소식, PSG(파리 생제르망) 킬리안 음바페(Kylian Mbappé) 사우디 아라비아 알 힐랄(Al-Hilal) 이적 임박? 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중동머니를 앞세운 사우디 아라비아의 클럽인 알 힐랄(Al-Hilal)이 파리 생제르망(PSG)에 이적료로 3억 유로를 제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재 파리 생제르망(PSG)은 이 제안에 동의를 했으며, 알 힐랄(Al-Hilal) 측에서 킬리안 음바페(Kylian Mbappé)와 직접 대화를 하도록 허락을 했다고 합니다.
PSG는 킬리안 음바페를 2018-19시즌을 앞두고 1억 8000만 유로(약 2500억 원)라는 역대 최고의 이적료를 지불하며 AS MONACO(AS 모나코)에서 이적을 성사시켰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꾸준히 PSG가 아닌 해외의 빅클럽과 매년 이적설이 제기되었었는데요. 내년 2024년 여름 계약이 끝나기를 1년에 앞둔 현재 2023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킬리안 음바페는 최고의 화제거리입니다.
현재 킬리안 은바페는 PSG가 제시한 연장계약에 사인을 하지 않는다고 발표를 했으며, 이에 맞대응으로 PSG는 2023-2024 시즌에 킬리안 음바페를 2군에 내려보내거나 한경기에도 뛰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발표를 하여 서로 감정 및 이성 싸움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클럽 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라며 킬리안 음바페의 항명에 절대로 굽히지 않을 것이라는 발표를 했는데요. 이에 상관 없이 음바페는 1년동안 경기를 뛰지 않더라도, 연장 계약에 싸인을 하지 않고 FA가 되는 내년 2024년에 본인이 원하는 클럽으로 이적을 할 것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세계의 수많은 클럽에서 세계적인 축구 스타인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을 원하지만, 실제로 영입이 가능한 팀은 몇개 없습니다. 이적료가 2억유로에 달하고 기본 연봉만 수천만 유로에 달하는 킬리안 음바페의 비싼 몸값을 감당할 수 있는 팀은 중동 머니로 대변되는 오일머니 구단주를 갖은 몇개의 팀밖에 없는데요.
킬리안 음바페는 본인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팀은 스페인 라리가의 레알마드리드로 가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PSG와 레알 마드리드의 협상은 결렬되다 싶이 되었고, 비록 1년을 뛰더라도
사우디 아라비아의 빅 클럽인 알 힐랄(Al-Hilal)에서 제의를 해온 것입니다.
3억 유로에 달하는 이적료와 7억유로에 달하는 연봉을 제안하였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는 10억 유로 약 1조 4천억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금액입니다. 또한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라, 1년후인 2024년 레알마드리드로 떠나고 싶으면 언제든지 떠나도 좋다 라고 제시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봉이 무려 1조원입니다. 전세계 인구중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만져볼 수 있는 금액일까요? 하지만 그것을 단 1년만에 얻을 수 있다? 말도 안되는 금액이지만 사우디 아라비아이기에 가능한 조건일 것입니다.
이제 결정은 킬리안 음바페에게 남은 거 같습니다. 과연 1년동안 PSG에서 벤치만 지키고, 2024년 유로 2024 및 올림픽에 나가기 쉽지 않게 경기감각이 없게 1년을 버틸 것인가, 아님 수천억을 받고 사우디 아라비아로 갈 것인가, 2024년 가장 큰 화제거리인 PSG(파리 생제르망) 킬리안 음바페(Kylian Mbappé) 의 결정이 기다려집니다.
그럼 파리 외노자가 전하는 파리 소식, PSG(파리 생제르망) 킬리안 음바페(Kylian Mbappé) 사우디 아라비아 알 힐랄(Al-Hilal) 이적 임박? 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